김선교 양평군수, 지금은 지방경영시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로 차별화 전략

2014-01-25     고병진 기자

경기 양평군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만들기와 역점을 두고 군민이 참여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한 읍면 순회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새해 면 방문을 통해 2014년도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비롯해 주민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각 읍면 마을별로 추진 중인 지역 만들기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김 군수는 주민간담회에서 지금은 지방경영에 시대이기 때문에 차별화 된 전략이 필요하고 이에 양평군에서는 전국최초로 시행한 삶의 행복운동과 연계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이 주민주도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민주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하드웨어가 아닌 휴먼웨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종면사무소 간담회에서는 한 주민이 양평지방공사가 적자로 운영되고 있고 종합운동장 건설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데 사실이냐 라는 질문에 김 군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로 경영정상화에 나서 되레 흑자 4억 원을 거둬 2013년을 경영정상화 원년의 해로 삼고 있으며 종합운동장은 적은 예산으로 체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부지매입이 상당부분 이뤄지는 등 순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 제안공모사업에 ▲대상 용문면 화전 2리 ‘마을가꾸기 사업’, ▲최우수상은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 공동체와 겨울행복만들기 사업’, ▲우수상은 서종면 노문리 ‘힐링둘레길 조성사업’, ▲장려상은 3개 사업으로 지평면 옥현2리 ‘가루매마을 선녀와 나무꾼의 행복하고 건강한 농촌만들기 사업’, ▲양서면 양수5리 ‘두물머리 꺼리만들기 사업’, ▲양평읍 회현2리 ‘회현마을 지역 만들기사업’ 등이 각각 차지했으며 총3억 8천만 원의 상사업비가 13개 마을에 지원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