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설 명절을 맞아 교통, 재난, 비상진료 대책 등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2014-01-23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을 중점 추진하는 등 시민불편과 행정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동안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오는 29일까지 공주소방서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주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 것.

또,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을 위해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기상악화에 대비 적설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귀성객의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시외버스 예비차를 투입해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사과, 배 등 20개 주요 성수품과 목욕료, 이용료, 미용료, 노래방 등 10개 품목의 개인서비스 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격 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알뜰상 차리기 권장, 알뜰구매정보를 제공 등 합리적인 소비분위기를 조성, 검소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설 명절 전후까지 생활주변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휴기간 중 쓰레기관리 종합대책 등을 추진해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기간동안 시민 건강을 위한 보건기관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해 의료기관, 보건기관, 약국 등을 순번제로 운영하는 한편 주요시설 경계강화, 설 연휴 공무원 근무실태 점검 등으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의 대대적인 전개하고 마을회관, 주차장 등 공동시설을 정비해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는 등 범시민적 고향 사랑운동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