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공무 중 부상’ 크게 감소

2010년 46건 · 2011년 48건 · 2012년 80건 · 2013년 25건

2014-01-20     김철진 기자

2013년 충남 공상경찰관 발생 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공상경찰관 발생 수는 ▲2010년 46건 ▲2011년 48건 ▲2012년 80건의 증가추세였으나 ▲2013년은 25건으로 전년 대비 약30% 수준으로 감소했다.

발생 유형별로 보면 가장 많은 비율은 피의자 검거 시, 범인 피격으로 인한 부상이 ▲2011년 17건 ▲2012년 29건 ▲2013년은 9건으로 나타났다.

업무 수행 중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 발생 또한 2011년 13건, 2012년 30건에 비해 2013년에는 9건으로 감소했다.

공상경찰관 감소는 공권력 집행에 대한 인식변화와 한층 안정화된 치안환경, 그 동안 발생한 순직·공상의 원인을 분석, 사고를 유형화하고 안전 관련 지식들을 실천수칙으로 간소화 한 ‘현장안전수칙’ 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박상용 지방청장은 “경찰관의 직무 특성상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돼 부상 경찰관이 늘 끊이지 않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전장구 보강과 현장안전수칙 준수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