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쇠부리체육센터 건립 실시설계 착수

2014-01-14     허종학 기자

울산 북구청은 ‘쇠부리체육센터 건립 실시설계(안)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쇠부리체육센터 건립공사는 지난해 8월 설계공모를 통해 7개 작품이 출품, 11월 심사를 거쳐 (주)씨에스종합건축사사무소, (주)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공동 출품한 작품이 당선돼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가진 후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실시설계(안)을 확정, 설계내역서를 작성, 올해 2월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실시계획인가, 건축협의를 통해 201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4월 착공에 들어간다.

쇠부리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5186㎡ 규모로 수영장, 공연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헬스장, 스쿼시장, 탁구장 시설과 카페테리아, 용품판매점, 간이휴게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북구에서는 25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지하1층에 262석의 공연장과 기존 71대의 주차장에 지하주차장 60대를 추가 조성, 총 131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에 기여할 것이다.

윤종오 구청장은 “쇠부리체육센터가 완공되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주민 휴식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설명회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풀어주고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최대한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