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영어캠프를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 앞장
주한 미8군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영어캠프 운영
2014-01-13 양승용 기자
충주시와 주한 미8군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한 미8군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영어캠프’가 방학 중인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한 미8군과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청소년 영어캠프는 충주지역 청소년 20명과 미국 청소년 및 부모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8군 영내 체험과 스키교실 및 문화유적지 견학 등을 통해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충주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배양과 학생들간 친밀감 및 유대감을 형성해 주는 계기가 됐다.
충주시와 주한 미8군의 교류는 지난 2008년 충주세계무술축제에 미8군과 충주시청 축구팀과의 친선축구경기로 시작되어, 매년 충주세계무술축제장을 관람하는 등 스포츠 및 관광 교류를 통한 친목 도모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한 미8군과의 교류가 앞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충주시의 대외 홍보는 물론 시민,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친선축구경기, 청소년 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미8군 주요행사에 참여해 택견시연, 우륵국악단 연주를 펼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8군과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