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 시행
취업난으로 요리학원 창업과정으로 예비 취업생, 직장인 몰린다.
2014-01-08 양승용 기자
이처럼 취업대비 실무중심 교육을 익힐 수 있는 요리학원에 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극심한 취업난과 미래 불안에 대비해 요리 관련 자격증으로 고비를 이겨나가자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탓이다. 또한 평소 관심이 많던 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한다.
실제로 요리학원에서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재학 중 전공 관련 2~3개 자격증을 따지 못하면 취업이 어렵다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의 철저한 실무 위주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2030세대 젊은이들의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4050세대는 고용불안이 가속화되면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을 이용해 요리자격증반이나 창업반에 많은 이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요리학원은 국내최초로 요리전문가 그룹을 주축으로 한식창업부터 특수메뉴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섹션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바리스타과정, 외식창업, 일식창업 등 창업과정의 메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대회참여와 사전준비를 위해 대회준비실을 따로 마련하여 대회준비를 돕고 있다. 이 학원에서는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함에 따라 많은 수강생들이 전공별로 조리대회, 커피바리스타 대회, 제과제빵대회에서 대회 최고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경진대회 우수학원으로 명예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