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도시생활권 민․관 공동협력 선언식 개최
충주ㆍ제천ㆍ음성, 새 정부 지역발전정책 적극 대응
이날 행사에서 중추도시생활권 추진협의회 실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진식 의원, 3개시군 시장·군수, 시의회의장, 시민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충주․제천․음성 중추도시생활권을 지역발전의 선도모델로 육성할 것을 선언하고,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촉진하여 국민대통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기존의 지역정책이 광범위하고 인위적이어서 지역주민이 체감하기 힘들고 지역간 갈등을 유발하는 문제점을 개선, 2~4개 시군으로 구성된 생활권별로 지역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한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이다.
이에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은 지난해 11월 25일 3개시군은 공동으로 생활권을 구성한다는 방침을 마련하고 중추도시생활권 지정을 추진키로 협의했으며, 3차례의 실무부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군 공조방안 및 대응전략을 토의해 왔다.
지난 12월 3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3개시군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충주․제천․음성 중추도시생활권 추진협의회’를 결성하기도 했다.
이종배 충주시장은 선언문 낭독에 앞서 “앞으로 중추도시생활권 지정 및 개발을 통해 교육, 문화, 복지, 인프라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지자체간 신뢰구축과 상생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중추도시생활권이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위원회는 1월중 생활권 지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충주ㆍ제천ㆍ음성 중추도시생활권이 지정되면 침체되었던 충북 북부권 지자체의 동반성장과 함께 중부내륙권 지역발전의 중심지역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