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2013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재산피해 전년대비 1억5000만원 ·인명피해 사망 2명 증가

2014-01-06     김철진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2013년 한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71건의 화재가 발생해 2012년 324건 대비 53건(16.4%)이 감소하고, 재산피해는 23억1700만원으로 전년도(21억6700만원)에 비해 1억5000만원(6.9%) 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2013년 4명(사망 2 · 부상 2명)으로, 2012년 11명(사망 0 · 부상 11명) 대비 사망자 2명이 증가하고 부상자는 9명이 감소했다.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담배 등 부주의가 156건(48.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 73건(22.5%), 과열 등 기계적요인 24건(7.4%)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98건(36%) ▲기타 73건(27%) ▲주거시설 59건(22%) ▲차량 34건(13%) ▲임야 6건(2%) 순이다

이번 분석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평소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등 불조심을 생활화 하고, 일상생활에서 화재발생 요인 점검·제거 등 시민들의 성숙된 소방안전의식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봉식 아산소방서장은 “2013년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를 토대로 2014년에는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 수준을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