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함께하는 구민, 융성하는 남구”
2014년 새해 아침 인터뷰를 통해 올해 구정 목표와 방향 설명.
2013년 한 해를 회고하며 임 구청장은 "민선 5기에 시행한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마무리를 위해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구정을 펼쳐 구민 행복에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남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50개 분야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총 32억2900만원의 상금과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남구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문화에술 생각대로'와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마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왔다.
또 이천동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새로운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돼 총 120억원 규모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임 청장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소통하는 도시, 안전한 남구 만들기'로 주민 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을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수요자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
▲공유와 협력을 통해 다함께 누리는 문화도시 건설
▲청정도시 남구에 최상의 품격을 갖춘 살기좋은 도시 명성 유지
▲깨끗한 행정, 유능한 행정 실천이 포함됐다.
남구의 숙제로 남아있는 H-805 헬기장 반환부지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그동안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남구 주민이 보다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임 구청장은 "새해에도 국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좋지 않겠지만,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570여명의 공직자가 힘을 모으고 17만 남구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새 시대, 새로운 가치창출로 더욱 발전된 남구, 살기좋은 쾌적한 남구'에서 꿈과 희망을 일궈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