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음봉면, 노인 목욕, 이·미용권 방문 배부

교통사고, 빙판길 미끄럼 사고예방 등 어르신 보호 위해 직접 배부

2014-01-03     김철진 기자

아산시음봉면(면장 노종현)은 1월2일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2014년 상반기 노인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배부해 어르신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노종현 음봉면장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받기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교통사고와 겨울철 빙판길 미끄럼 사고 등의 위험이 있어 어르신들의 보호를 위해 직접배부했다.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받은 어르신들은 “길이 미끄러워 면사무소에 갈수 없어 걱정했는데 노종현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마을찾아 나눠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노인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는 온천 지역 특성에 맞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효도 정책으로 2011년 시행 이후 노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 목욕. 이·미용권이 연12매에서 2014년에는 연18매를 지원하고 있다

음봉면에서는 만70세 이상 어르신 1300명에게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받지 못한 어르신은 신분증과 도장을 갖고 면사무소 나오면 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다.

한편 노인 목욕과 이·미용권은 아산시 전 지역 목욕탕, 이용원, 미용실, 온천수를 이용한 수치료 병· 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목욕은 1매, 미용 시에는 2매, 이발 시에는 3매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