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일 시무식 갖고 새해업무 시작
李 시장, 충령탑 찾아 헌화와 분향...終美起新의 마음으로 새해 각오도 다져
2014-01-02 한상현 기자
이준원 시장은 이날 시무식 석상에서 지난 8년간 '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란 슬로건을 걸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의 기본 틀은 유종의 미를 거둬 새로운 시작을 도모한다는 종미기신(終美起新)으로 정하고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새로운 지방정부가 새 희망을 담은 다양한 정책들을 부담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진행중인 중ㆍ장기 현안사업들을 깔끔하게 매듭짓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정이 정치에 관여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중심을 잡고 시정을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행정이 흔들리면 시민 생활이 어려워진다"며, "시민이 행복한 공주 건설을 위해 여기 계신 모든 공직자들이 지금과 같이 굳건히 자리 잡고 맡은바 임무해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앞서 이준원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간부공무원과 함께, 공주시 중학동 소재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