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호계철길사거리 고질적 병목구간 해소

2014-01-01     허종학 기자

울산 북구청은 호계동 호계철길사거리 일원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사업비 5억3000만원을 확보해 기존 4차로인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고 가각부 완화 등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호계철길사거리는 동해남부선 철도의 관통과 산업로(국도7호선) 접속으로 도로의 구조적 불안정, 도로용량 부족 및 농소지역의 도시화 팽창으로 하루 5만여명이 이용하는 유일한 주도로로서 매년 교통량 증가에 따른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안아 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 확장이 절실히 요구되던 구간이다.
 
이 구간에 대해 2012년 12월 교통영향성검토용역을 시작으로 2013년 4월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8월말 울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7일∼8일 양일간 철도시설물 이설과 포장을 완료, 현재 6차으로 도로확장이 됐다.

북구 관계자는 “금번 호계철길사거리 일원 도로확장이 완료되면서 이 구간의 차량 평균속도가 11.7㎞ 증가되어 이 구간 통과 소요시간은 평균 10분 이상 빨라졌다“며 ”물류비용 절감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통하여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