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평가인증 유효기간 5년 동안 정부의 행∙재정 관련 사업에 참여 가능

2013-12-31     양승용 기자

관동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13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는 지난 2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대학기관평가인증 수여식에서 대학기관평가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도는 교육수요자 및 일반 국민에게 대학교육의 질 평가를 통한 공신력을 부여하고자 2011년부터 도입되었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이 대학의 신청을 받아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를 토대로 대학운영 전반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평가는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로 진행되며, 대학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6개 영역 17개 부분에서 54개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평가했다.

평가 유효기간은 5년이며,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정부의 행∙재정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관동대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은 관동대가 평가영역 각 분야에서 기본 요건을 잘 충족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우수함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관동대는 8개 대학 38개 학부(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입생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7년 원주강릉간 복선 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한 시간대에 통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