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학생들, 내년 WBC대회 참가 준비 박차

국가대표 선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서 1등만 WBC에 참가

2013-12-30     양승용 기자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는 국내 모든 바리스타들이 꿈꾸는 세계대회이다.

이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커피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대표 선발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서 1등만이 WBC에 참가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는 한국뿐만 아니라 50개국에서 각각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참가자격을 받은 전문 바리스타들이 세계1위를 놓고 겨루어지는 대회로 대회수상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바리스타로 인정받는다.

고려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내년 WBC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겨울방학에도 쉬지 않고 학교에 나와 바리스타 특강을 듣고 있다.

올해 호주에서 대회가 열린 이후 내년에는 이태리에서 열리며 세계 각국에서 200여명이상의 학생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2013년 호주에서 열린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에서는 고려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재학생인 정인성 학생이 브루어스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인성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커피에 대해서 2년간 고려전문학교에서 배운 것이 전부이며, 땀을 흘린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