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어린이집,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원아들 1년 농사지은 쌀 팔아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귀감

2013-12-28     김철진 기자

아산시 읍내동 소재 온주어린이집(원장 이석미) 슬기로반 어린이들이 12월27일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에 후원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온주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논을 임대해 농사과정을 배우며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을 판매해 얻은 수입금( 23만1500원)으로 이뤄졌다.

이석미 온주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돈이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추운 겨울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범수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쌀 한 톨이 되는 과정이 88번의 손길이 가는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과 희망을 주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