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 창립총회 개최

주택에너지의 효율적 개선과 에너지 복지의 향상을 위해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 첫걸음

2013-12-27     양승용 기자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가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주택에너지진단사란 주택에 대한 에너지 효율 진단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전문가들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교육과정과 검정을 통과한 전문자격 소지자이다. 2012년 6월에 첫 검정을 실시하여 현재 6기 진단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그 수는 약 250여명 정도이다.

주택에너지 진단사는 과학적인 장비와 진단프로그램을 통해 노후된 주택의 벽, 창, 문, 바닥, 지붕의 열손실 열취득 측정 및 진단 후 난방에너지 성능 분석을 통해서 에너지효율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진단해 주며 에너지 복지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주택에너지진단사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문교육 관리업무와 권익보호를 담당할 단체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어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 창립총회가 열리게 되었다.

초대 협회장으로는 김동완 국회의원과 이이재 국회의원이 공동협회장으로 협회를 위해 헌신할 소신을 밝혔으며, 총회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에너지 사용량이 개인의 경제력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에 에너지 구입에 가구소득의 10% 이상을 지출하는 에너지빈곤층은 현재 전체 가구의 8% 정도인 120만 가구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료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단열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던 1979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주택에서는 실제 사용되는 연료에 비해 많은 열에너지가 새어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진단사들은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여 국민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에너지 구입비용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또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도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란 "생소하면서도 작은 조직은 에너지진단기술력과 컨설팅능력을 더욱 배양하여 주택 에너지효율 증진을 위한, 에너지절약을 위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