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통로 확보 훈련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 및 화재진압 현장대응 능력 향상

2013-12-23     김철진 기자

아산소방서는 12월20일 오전 11시 온천동 소재 재래시장 일원에서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시장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재래시장은 상가가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발생 시 큰 인명·재산피해로 번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으로 주기적인 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통행 곤란의 해소 및 소방차량 출동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출동시간 단축 및 화재진압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소방통로 확보훈련에는 소방순찰차, 소방펌프차 등 총 4대가 동원됐으며, 시민과 상인들에게 불법 주·정차 금지 및 노점상·노상 적치물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홍보방송 및 소방통로 확보에 관한 필요성을 안내하고, 화재예방 안내문을 나눠줬다.

한편 강흥식 방호예방과장은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시 소방통로 상 각종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지연될 수 있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평상 시 소방통로 확보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