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민원처리 단축의 달인 5명 선정

올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을 위한 마일리지 평가 결과 최우수 공무원에 박주희 씨

2013-12-20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올 하반기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기여하는 등 민원업무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무원에 민원과 행정8급 박주희 씨 등 5명을 선정했다.

20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올 하반기에 처리한 2일 이상의 모든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박주희 씨가 1만 617점의 높은 마일리지 점수를 기록하여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는 것.

또 우수상에는 수도과 행정7급 최재웅 씨, 수도과 시설8급 조창근 씨, 장려상에는 토지과 시설8급 김천용 씨, 축산과 수의7급 이미성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민원 사무의 법정 처리일수에서 일찍 처리하여 남은 처리일수를 나눈 점수에 가점을 부여하고, 법정 처리일수에서 초과 처리한 일수를 나눈 점수에 감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

특히, 민원 1건당 10점을 넘지 않도록 마일리지 점수 상한제를 운영하고, 업무난이도가 높은 복합민원은 가중치 점수를 주어 형평성을 고려해 평가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민원처리기간이 법정 처리일보다 58.2% 단축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