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산 이인 기념사업회 창립총회 출범
애산기념 동상 건립 및 도로명 애산로지정건의
애산 이인 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12월19시 17시에 대구수성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심대평 국가지방발전위원장, 한글학회 김종택 회장 및 법조계와 교육계 교수, 지역 의회의원, 역사 학계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이날 '애산 이인 선생 기념사업발족회'에 참석 이인선생의 겨레사랑, 민족사랑과 애국정신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각종 사업을 대구시와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조국 광복을 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가혹한 옥고를 거치면서 독립운동가들의 변호사로 앞장서며, 한글 수호를 위한 민족 공동체의 헌법의 기초를 닦은 애산 이인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을 재구현하기 위한 겨레의 큰 스승 '애산 이인 선생 기념 사업회 창립식'이 대구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언론을 통한 홍보 및 재정 지원을 약속 받는 가운데서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장윤기 변호사가 '이인 선생 기념사업회'의 이사장으로, 이상규 경북대 교수와 석왕기 대구변협회장이 상임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인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랫동안 잃어버린 강점기의 교육사업에 앞장서며, 한민족 말살정책에 우둥불로서 정체성 확립한 애산 이인 선생의 삶을 재조명하며 겨레의 스승으로 되새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계와 대구광역시 대구변호사협회, 한글학회, 교육관계자, 법조인 등이 모여 이인 선생의애국애족 정신이 겨레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말했다.
'애산 이인 선생 사업회' 창립 임원들은 이날 발족식 후, 내년 2014년 한글날에 이인 선생의 기념 동상을 건립하는 것은 물론, 대구 국제공항에서 복현오거리까지의 도로 명칭을 ‘애산로’로 지정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나라와 국가 사회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지원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사회교육 지원'도 실천하자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