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수난 구조 활동은 우리의 사명!
양평소방서, 119구조대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 실시
2013-12-20 고병진 기자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각종 수난사고 대비 전문지식과 구조기술 습득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제고, 반복 숙달을 통한 실질적 훈련으로 인명구조능력과 장비운용능력 및 구조기술을 배양, 안전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훈련에 앞서 이들 119구조대원들은 빙상구조론과 현장안전관리 그리고 동계수난구조장비론과 익수자 구조 시 현장응급처치 등 훈련 전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각종 구조장비 사용방법, 상황별 임무부여 및 대처요령 숙달 등 동계 수난구조 활동 시 주의사항 등 교육이 사전에 진행됐다.
이어 본격적으로 동계 수난구조 훈련에 돌입한 구조대원들은 차가운 얼음물에 몸을 담근 채 잠수적응훈련과 비상시 대처법 및 방향유지훈련 등 구조대원의 사고수습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수난 구조활동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잠수적응 훈련에서는 대원들이 20kg 이상의 장비를 갖추고, 2인 1조로 얼음속의 익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얼음깨기 및 수중로프 전개, 수중탐색 훈련 등을 통해 장비조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주력했다.
한편 양평소방서 이경주 119구조대장은 “아직까지는 낮이면 온도가 영상까지 올라가 얼음이 녹으면서 수난사고 발생가능성이 높다”며“한파에 얼음이 다시 얼더라도 하천 및 저수지 얼음판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