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태,‘2013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선정
자조금제도·양돈업 등록제·친환경 직불제 도입 등 양돈산업 발전 기여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농업인 중 기술농업을 선도하고 실천하는 가장 모범적이며 성공적인 농업인을 발굴하고 있다.
또 우수한 영농기술과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고, 한국농업의 리더를 발굴해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하고자 선정하며, 농업인 최고의 영예 중 하나다.
‘명인’ 선정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분야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하며, 김 씨는 일시장려금,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을 수여받고, 앞으로 생산하는 농산물 상품에 최고농업기술명인 표장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김 씨의 농장을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농촌진흥청 주관의 교육 출강, 해당 분야 전문위원·명예지도관으로도 위촉될 예정이다.
김 씨는 지난 1978년부터 36년간 양돈업에 종사하면서 대한한돈협회에서 감사,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조금제도 도입, 양돈업 등록제 도입, 친환경 직불제 도입 등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해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 축종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전 축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인에 선정됐다.
한편 김건태씨는 “앞으로 한·중 FTA에 대응해 중국고급소비자가 선호하는 육류에 대해 분석하고 수출 공급하는 일을 꼭 해보고 싶다”며 “친환경축산과 동물복지를 적극 실천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