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지역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19일 여성보호시설 ‘나비의 꿈’에서 따뜻한 손길 내밀 예정
2013-12-18 양승용 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 직접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한 여성용품을 전달, ▲ ‘나비의 꿈’에서 운영하는 ‘착한국수 2호점’ 운영 봉사, ▲ ‘나비의 꿈’ 시설 대청소, ▲ 영화상영 등 문화체험, ▲ 다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행사를 기획한 김대희 학생(디지털콘텐츠학과 2학년)은 “축제 때 바자회를 열어 티끌처럼 모은 기금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나비의 꿈’은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 위치한 사회복귀시설로 가정폭력피해, 정신지체여성장애인, 약물중독 등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여성들 20여명이 모여 공동체생활을 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