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인제에서 신나게 보내세요

2014 겨울 내설악강변축제 12월 27일부터 열려

2013-12-16     김종선 기자

내년 1월 18일 개막하는 인제빙어축제에 앞서 또 하나의 겨울을 알리는 “2014 겨울 내설악 강변축제가”가 12월 27일 열린다.

내설악강변축제위원회(위원장 신종국)에 따르면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0일간 북면 원통 앞강에서 가족단위 및 대도시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내설악강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공연행사, 경연행사, 겨울놀이마당, 레저체험마당 등 10분야 48종목으로 구분되며, 얼음낚시, 얼음썰매, 반합라면 끓여먹기, 얼음썰매타기, 눈썰매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겨울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얼음축구대회, 원통중·고 동문회 얼음축구대회, 관내 부대별 장기자랑대회, 눈조각경연대회, 인제군 청소년장기자랑대회, 마을별 떡메치기 경연대회 등 민?관?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밖에 주민자치동호회 공연, 사물놀이공연, 난타공연, 숫가마등치기 등 축제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 신나는 공연과 눈조각 전시, 얼음나라 포토존으로 원통6리 마을의 옛 지명인 제주도를 형상화하여 조그마한 섬을 조성하여 섶다리로 건널 수 있도록 연출하는 등 전시홍보를 통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공예체험, 옥수수뻥튀기, 섶다리 건너기, 솟대소원빌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마련해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겨울방학을 선물할 계획이다.
신종국 축제추진위원장은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올 겨울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인제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은 12월 28일 오후 2시에 인제 원통 앞강 축제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