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 정책토론회 개최

'충남 교통사고의 특성과 유형’ · ‘도로 안전진단 및 개선방안’주제 발표

2013-12-11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12월10일 오후 2시 충남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교통안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충청남도· 삼성교통문화연구소·대전지방국토관리청·도로교통공단대전충남지부·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충남발전연구원 교통전문가와, 모범운전자회충남연합회장, 녹색어머니회충남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 교통전문가와 유관기관, 교통봉사단체와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사고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백승엽 지방청장은 “교통사고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에 유의하면 예방 할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도민의 교통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택영(삼성교통문화연구소)박사는 ‘충남 교통사고의 특성과 유형’을, 도명식 교수는 ‘도로 안전진단 및 개선방안’주제 발표를 했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와 참석자간 효율적 교통안전 증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모든 교통사고를 면밀히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특히 도내 지역을 3개 권역(북부권·서해안권·내륙권)으로 나누어 그 특징과 유형을 밝히는데 주력했다.(※ 북부권(서산·아산·당진·천안) 서해안권(태안·보령) 내륙권(홍성·부여 등))

한편 분석결과에 따르면 북부권은 화물차량사고가, 서해안권은 음주운전사고가, 내륙권은 노인교통사고가 빈발한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이 필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