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2013년 국정감사 모범의원상' 수상

2013-12-10     허종학 기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은 10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개최한 2013 국감평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13년 국정감사 모범의원상을 수상했다.

270여개 NGO로 구성된 15년 전통의 국정감사모니터단은 선정사유에서 김기현 의원이 집권여당의 정책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막중한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으면서 국정감사에도 충실한 국정감사를 전개하였다는 것을 높게 평가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김기현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에서 카드사 지원을 받아 외국 출장을 다니는 등 산하연구재단 등의 모럴 해저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원전불량 케이블 문제, 이통사 서비스 문제나 우체국 직원들의 높은 범죄율 등의 문제, 국내외 포털 4사 앱의 청소년 보호 책임관리문제, 앱에서의 성인인증없는 성인물 접근가능의 문제점을 크게 조명했다.

또한 친북사이트인 ‘통일의 메아리’가 버젓이 접속되는 문제를 국정감사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으며, 편향된 EBS ‘지식e’책의 시정을 요구하였고 출연연의 잦은 이직과 허술한 보안관리시스템의 개선도 요구했다. 

이밖에도 통신요금 미납으로 3년 8개월간 채권추심이 무려 734만건이라면서 대책을 주문하였고, 울산과기대의 과기원 전환이야말로 창조경제의 핵심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게 UNIST의 조속한 과기원 전환을 촉구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에도 각종 당정협의 등이 지속되는 등 바쁜일정 속에서도 정부의 각종 사업이 성과가 있는지,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국민생활에 불편한 건 없는지 등 정부를 합리적으로 감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국정감사때 지적한 사항들이 제대로 시정되는지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 애로사항을 많이 청취하고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국민의 대변자로서 대한민국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