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과다한 채무로 자살 기도자 구조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대처로 자살 기도자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

2013-12-10     고병진 기자

과다한 채무로 인해 고통을 받던 자살 기도 자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9일(월) 오후 2시 50분경 양평읍 떠드렁섬에서 과다한 채무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한 자살 의심자 김 모 씨(52세. 남)를 신속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살 기도자 김 모 씨(52세. 남)는 “9일(월) 12시 40경 과다한 채권자에게 “ 생을 마감 하겠다”라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되었다.

하지만 채권자가 경찰에 이와 같은 신고를 해와 경찰은 자살 의심자로 신고를 접수받은 뒤 순찰차 및 가출· 미귀가자 담당이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탐문과 수색 그리고 휴대폰 위치추적을 벌여 양평읍 떠드렁섬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한 대상자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한편 자살 의심자 김 모 씨(52세. 남)는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위세척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상태가 회복되면 일반병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