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관 협력으로 양평의 미래상 만들기!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인구 17만 자급자족도시 건설과 새 정부 농촌정책 방향에 발 빠른 대처를 하기 위해 지난 6일 마을리더 및 공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군민회관에서 농촌정책 방향과 지자체 대응 과제란 주제를 가지고 창조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 한해 마지막으로 양평군창조아카데미를 빛내주신 명강사는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정책 연구부장을 모시고 진행했다.
양평군과 송미령 연구부장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처럼 이어졌다. 양평군은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만들기 사업,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체험마을 등 사업을 다른 지자체보다 먼저 발 빠르게 대처 해왔고 송미령 연구부장의 연구방향과 부합해 초청하게 됐다.
이날 강의에는 농촌정책의 추진에 따른 광특회계(구 잉여금), 우리나라 농촌의 현재와 미래, 농어촌 지자체의 대응과제 등 열띤 강의를 펼쳤다.
광특회계분야에는 기초생활인프라 정비,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권역단위(생활권)종합정비(농촌, 산촌) , 신규마을조성 및 재개발 등에서 우리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정부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고, 우리나라 농촌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및 지역 공동체 만들기를 제시해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의 보완 점과 나아갈 방향 등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농어촌 지자체의 대응과제에서는 농어촌 자산을 활용한 6차 산업화에 대한 설명으로, 양평군은 농촌체험마을, 로컬푸드, 지평양조장과 같은 자원을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해 양평만의 특색을 살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에는 각 농촌체험마을 관계자들이 농촌체험마을 운영 방안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져 졌다.
한편 김선교 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농촌지역 발전방안, 지자체간 연계 협력 마을발전 프로젝트 등을 적극 검토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