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재래시장 소방통로확보 훈련

노점상 좌판 이동식 개조 지도·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홍보

2013-12-08     김철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2월6일 소방관, 부여읍남·여의용소방대, 시장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부여 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방통로확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은 전기·가스시설 등이 난립해 있고 구조적으로 취약해 화재발생시 급속한 연소확산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또 불법 주·정차 차량, 점포 앞 상품적치, 차양막, 좌판 등으로 소방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부여소방서는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안내방송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고, 노점상 좌판의 이동식 개조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와 화재발생시 피난 및 대처요령 등을 홍보했다.

한편 노승춘 방호구조과장은 “시장은 이용자가 많고 상품 등 인화성 물질들이 많아 화재 시 신속한 소방차 진입을 위해 항시 소방통로가 확보돼있어야 한다”며 “상인과 시장 관계자는 소방통로 확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