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8 글로벌 리더 육성 아카데미(영어반) 제1기 수료
2018동계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로...중국어반 내년 2월 수료
2013-12-07 전도일 기자
강릉시에서는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핵심리더로 활동할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해 6개월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2018글로벌리더 육성 아카데미(영어반) 제1기 수강생 2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2018동계올림픽에서 자원봉사 가능한 전․현직 영어교사,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가해 강릉의 문화, 올림픽 상식, 글로벌 에티켓 등에 대한 영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관광지에 대한 현장교육도 병행되었다.
2018글로벌리더인 수료자들은 앞으로 2017년까지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2018동계올림픽에서 분야별 통역, 워킹가이드, 현장도우미, 관광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해 간다.
현재 2018글로벌리더 육성 아카데미는 강릉시와 관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영어반과 중국어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어반은 내년 2월에 수료를 하게 된다.
한편, 2014년 제2기 아카데미는 내년 2월에 모집하여 3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영어반의 경우 신청 대기자가 10여명에 이르는 등 올림픽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올림픽 아카데미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국제행사과 관계자는 “통역 자원봉사자는 전국 단위로 모집하면 희망자가 넘쳐나지만, 우리 강릉에 대해 잘 알고 홍보할 수 있는 세일즈 핵심 역할은 시민이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본 아카데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