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라면음악회’ 성료
입장료가 ‘라면5봉지’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공연
2013-12-05 양승용 기자
‘제6회 이웃사랑 라면 음악회’가 지난 3일 아산시여성회관 대극장에서 성료했다.
이번 음악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아산시 은빛합창단, 순천향대학교 레이디싱어즈, 탕정여성합창단, 삼성 트라팰리스합창단 등 관내 아마추어 4개 합창단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훈훈한 겨울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입장료가 ‘라면5봉지’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신선한 흥미를 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라면 430box가 모아져 노인복지회관, 탕정면, 사랑플러스 봉사단체 등에 전달됐다.
한편 이번 음악회를 총지휘한 김요성 지휘자는 “음악을 통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 도움이 손길이 필요할 때까지 음악회가 끊임없이 이뤄졌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