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대세남 윤한,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 참여

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2013-12-05     양승용 기자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발매하고 전국투어 공연을 펼치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이번에는 희망을 전하는 MBC 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에 참여했다.

윤한은 ‘잠깐만’을 통해 피아노를 뒤늦게 시작하게 되었을 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을 때, 피아니스트로서 나아갈 길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윤한은 “평소 관심 있게 듣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인사를 전하며 ‘잠깐만’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한편 윤한은 오는 12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솔로 피아노, 재즈 트리오, 오케스트라 협연세가지 파트로 나눠지는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한이 참여한 ‘잠깐만’ 캠페인은 12월 2일부터 8일까지 방송되며 매일 다른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