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아산시유림기로연’ 성료

“무질서한 사회풍조와 예속을 회복하는데 결의를 다져달라”

2013-12-05     김철진 기자

아산시유림회(회장 이흥복)는 12월4일 오전 10시 온양관광호텔 지하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2회 아산시유림기로연’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종덕 성균관 부관장,온양(이종천)·아산(심언승)·신창(성낙순)3개 향교 전교·유도회장, 전해철 충청남도유도회장, 유림,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이명수 국회의원, 정동협 충청남도 향교협회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 손성래 전 충남도교육의장, 이길영 전 아산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흥복 회장은 “유림원로는 기로연에 참여하는데 머물지 말고 유림의 사표로서 가치관의 혼미로 무질서한 사회풍조와 예속을 회복하는데 결의를 다지고, 사회의 후진에게 존경받는 어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효도하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며“어르신들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아산시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온주가야소리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효행자 표창 및 원로유림 기념품 증정,유림회장 인사, 축사,은소리국악원 공연, 박한록(인천부광노인대학 동화구연학과)교수 특강,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기로연은 평소 전통유교 문화 창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지역 내 70세 이상의 원로유림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온양·아산·신창 3개 향교가 합동으로 개최하던 것을 2010년부터 아산시유림회가 주관하고 있다.

※제12회 아산시유림기로연 표창자
▲효행상 △김영순(여·모종동) △정순흥(여·음봉면)△김명옥(여·영인면)△최항용(신창면)
▲표창패 △서석재(번영로) △홍승영(인주면) △고석전(둔포면) △박진일(선장면)△이우정(도고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