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개최
정전 60주년 맞아 6․25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 전달
2013-12-03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호국 영웅기장 617명에 대한 전수식을 개최했다.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고령이 된 참전용사들의 호국조사를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수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되는 '호국영웅기장'은 메달형태로 제작돼 한반도 지도위에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고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호국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우리의 자유민주 체제가 유지된 것"이라며, "이번 기장 수여로 참전용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전후 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이날 전수하지 못한 호국영웅기장 수여대상자는 연말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장을 통해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