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에스코리아, 안성 제2공장 양산 시작

2013-12-02     임수민 기자

㈜삼에스코리아(이하 3S)가 오는 9일부터 안성 제2공장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S의 안성 제2공장은 지난 3월 말에 완공되었으며, 국내 반도체사의 품질테스트를 8개월 만에 통과하여 최종 승인을 받았다. 본래 6개월 정도로 예상했던 당초 일정보다는 늦어졌지만 제1공장의 경우 약 1년 반 정도가 소요되었던 것에 비하면 많이 단축이 된 성과이다.

현재 3S는 FOSB(Front Opening Shipping Box)와 O/C(Open Cassette)를 납품 중에 있으며, 제2공장 승인과정 중 개발하였던 고부가 웨이퍼 캐리어(완전도전성 FOUP, ESD(대전방지) FOSB, 내역-도전사양 O/C 등)도 관련 업체와의 구체적인 테스트 및 샘플 발송 등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추가적인 매출 발생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S 관계자는 “안성 제2공장의 가동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2공장의 FOSB V3 제품은 제1공장의 FOSB V1, V2보다 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받은 만큼 보다 좋은 품질로 납품이 될 것이다.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승인이 가능했던 것은, 그간 축적된 기술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이 뒷받침 되어 이뤄낸 성과이다”면서 “제2공장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14년에는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