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어르신 위안 ‘국악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강릉그린실버악단, 11~12월 강원도내 노인복지회관 순회 연주회 열어
2013-12-02 전도일 기자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은 연말을 맞아 강원도내 어르신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22일부터 연말까지 ‘국악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11월 22일에는 강릉시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명의 사물놀이패와 함께 1시간 30분동안 관악연주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어, 11월 25일에는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태백, 삼척, 영월, 정선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리 우리가락민요연구원 회원들의 민요 창(唱)과 연주를 진행해 환영을 받았다. 이날 4개시군 경로대학 연합회 발대식이 함께 열려 모처럼 폐광지역 어르신들이 동참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11월 28일에는 양양복지회관에서 양양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사물놀이와 연주로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문화소외지역 및 어르신을 위한 국악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가는 곳마다 참석한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 악단은 12월 4일 고성 간성복지회관을 비롯해 강원도내 3곳을 추가 선정해 순회공연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