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시식회 및 캠페인

일본 방사능 유출사고 관련 수산물 소비 위축 타개 위해

2013-11-30     전도일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와 강릉시는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청정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 및 캠페인을 30일(토) 오후 1시 강릉실내체육관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식회는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하여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안전성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 김동자 도의원 및 환동해본부와 강릉시 관계자들과 강원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동사모 한마음 대회에 참가하는 2,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식회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은 도루묵과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 문어와 방어, 가리비 등 시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수산물을 푸짐하게 준비할 계획이며, 참가자들이 동해바다에서 어획되는 깨끗하고 청정한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점을 각인시키고 있다.

김동철 환동해본부장 및 강릉시 관계자는 “청정 동해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을 널리 알려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수산물의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횟집, 수산시장 등에 활력이 되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