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연장 단 - 이수진 가야금 콘서트 개최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영롱한 가야금의 울림을

2013-11-28     전도일 기자

찬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 11월의 마지막 주,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의 아쉬움을 달래는 따스한 울림의 가야금 연주회  '시간의 바다'가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린다.

오는 29일(금)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영아트프론티어(AYAF)에 선정된 촉망받는 가야금 연주자 이수진의 무대이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섬세하면서도 힘이 있는 테크닉을 고루 갖춘 가야금 연주자 이수진의 콘서트는 귀만을 현혹하여 단순한 감성에 호소하는 콘서트가 아닌 가야금의 매력과 그 음악적 깊이에 충실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연주로 청중을 이끈다.

독주, 중주, 재즈앙상블 협연 등의 연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가슴을 울리는 영롱한 가야금의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재즈 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적 코드를 접목한 이수진 만의 음악적 특색 또한 경험하여 다양한 가야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 연주될 6곡 중 5곡은 다양한 장르에서 인정받는 작곡가 황호준의 작품이다. 작곡가 황호준의 폭넓은 음악적 감각과 이수진의 깊은 음색의 만남은 본 공연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가야금의 선율과 재즈와 국악의 퓨전음악으로 선보이는  '시간의 바다' 가야금 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