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산사이버글로벌학습관 활용 공모전' 결과 발표

2013-11-27     허종학 기자

울산교육과학연구원(원장 한숙자)은 '제4회 울산사이버글로벌학습관 활용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EBS콘텐츠 영역에는 653편이 출품되어 ▲초등 저학년부문 울산양정초 서채빈 ▲초등 고학년부문 삼정초 김혜림 ▲중학교부문 울산서여중 김서영 ▲고등학교부문 무룡고 김한나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book콘텐츠 영역에는 286편이 출품돼 ▲초등 저학년부문 매곡초 김지윤 ▲초등 고학년부문 삼동초 김민서 ▲중·고등학교부문 대현중 문다은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양정초 서채빈 학생은 ‘대단한 똥’ 영상을 보고, 똥의 쓰임과 느낀 점에 대해 저학년의 눈으로 흥미롭게 글을 전개했다.

삼정초 김혜림 학생은 ‘EBS영상-지구의 밥’과 자신이 읽었던 ‘땅은 엄마야’라는 두 가지 콘텐츠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초등학생으로서 환경보전을 위해 자신이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언급하며, 지구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산서여중 김서영 학생은 시청자 UCC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엄마 말 들어”를 보고 잃어버린 우리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행복하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주장했다.

무룡고 김한나 학생은 ‘공부 못하는 나라’ 영상을 보고 독일의 학습자 중심의 느린 교육을 통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행복한 삶의 관점에서 바라본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매곡초 김지윤 학생은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 세계사’라는 책을 읽고 세계의 여러 가지 음식들의 유래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서술했다.

삼동초 김민서 학생은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그 동안 환경을 사랑해야겠다는 말만 하고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나아가 자연을 위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현중 문다은 학생은 ‘톡 까놓고 직업 톡’라는 북러닝 콘텐츠를 듣고 주위의 기세에 떠밀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더불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4회째 맞은 공모전은 EBS 교육영상과 전자도서관의 e-book, 북러닝콘텐츠를 통해 문화적 경험과 글로벌 지식 습득을 통해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깊은 사고와 풍부한 감수성이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공모되고 있다.

한편, 입상작품은 울산사이버글로벌학습관(http://cgl.ulsanedu.kr) 홈페이지 참여관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