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재난취약계층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 추진

12월 중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332가구의 불량ㆍ노후시설 교체작업 실시

2013-11-2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ㆍ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중순까지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332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과 불량시설 보수, 가스 노후시설 교체작업 등을 실시한다는 것.

시는 우선, 전기시설 노후가구 38가구에 대해 누전여부 확인,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불량시설에 대한 보수를 실시한다.

또한, 가스시설 노후가구 181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차단기(타이머 콕)와 퓨즈콕 등을 교체할 예정이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113가구에 대해서는 화목보일러 청소와 불량연통 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병선 안전관리과장은 "재난취약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의 수혜가구를 점차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7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기ㆍ가스ㆍ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재난 취약 871가구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