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호응

연말까지 총 25개 학교 3300여명 학생 대상 진행

2013-11-26     김철진 기자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가 지난 8월부터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간호학 교수 등 우수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연말까지 총 25개 학교에서 3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청소년기의 스트레스 △한국청소년 자살 실태 △청소년 자살의 특징 △자살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청소년 자살의 위험징후 △자살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등 학생들의 상황과 관심에 어울리는 내용이다.

홍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까지 예정 돼 있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생명준중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고, 청소년 사망 원인 중 자살이 1위를 점하는 등 높은 자살률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