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어종 수매

2013-11-25     김종선 기자


인제군이 토속어종 자원회복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실시한 생태계 교란어종 수매사업이 올해 마지막 3차수매가 25일 부평리 어업인회관에서 열렸다.

인제군은 주요 호수·저수지 등에 다량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어종이 강한 번식력과 육식성으로 토속어종의 알 및 치어 포식으로 인제 토속어종의 보호를 위해 올해 처음 2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생태계 교란어종 수매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수매어종은 배스, 블루길 등으로 어업인들이 어획한 생태교란 어종을 kg당 5,000원에 매입하며, 지난 4월부터 1차, 2차에 걸쳐 총 708kg을 수매했으며, 오늘 3차 수매에서 250kg을 수매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철 폭염과 갈수기에 강의 폭이 좁아져 조업량이 다소 저조해 수매량이 적었던 것 같다.”며, “2014년도에서 배스수매는 물론 치어방류 등 토속어종 보호를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