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1동, 답지된 김장김치 소외계층에 전달 돼 훈훈
올겨울은 어느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 돼
2013-11-21 최명삼 기자
20일 연수구 옥련1동 주민센터(동장 김선석)는 옥련1동 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본부,sk,새마을협의회 등의 사회단체로부터 김장김치 10kg짜리 60여상자가 답지돼 김장을 담그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노인 , 한부모가정 등 226세대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의 한마음이 전달되는 뜻 깊은 자리를 이루었다.
김정자(여,73세) 홀몸노인은 “김장을 못담거 올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은근히 걱정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김치를 받으니 겨울를 다 난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웃음짓는 얼굴을 보였다.
노인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이재분 복지사는 “김치는 우리에게 없어서 안되는 음식인 만큼 김장한 우리가 곁에서 김장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줌으로서 추운겨울을 걱정없이 보낼수 게 돼 참 다행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 사랑의 온정이 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온정을 베푼 여러 사회단체에 복지사로서 감사한다.” 고 밝혔다.
김선석 동장은 또 “우리 옥련1동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으로 김치 걱정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돼 마음이 놓인다. 지역 각단체로부터 십시일반으로 답지되는 김치와 쌀을 아낌없이 전달해 줘 올겨울은 어느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흐믓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