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V-PASS 설치 어선 현장 점검
2013-11-19 허종학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장(총경 김종욱)은 19일 선박출입항 자동시스템(이하 V-PASS) 단말기 설치 어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선이 입출항시 파출장소 방문 또는 전화신고를 자동으로 신고가 되는 장치인 V-PASS 단말기를 해경에서 설치하고 있다.
2011년 5톤 이상 어선을 시작으로 1차 설치 사업이 지난 10월부터 2차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1차 사업으로 190여척 설치를 완료, 현재 2차 사업으로 240여척을 설치 진행중에 있다. 울산해경운 이달 말까지 설치 완료 예정이다.
V- PASS 단말기는 자동출입항 외에 선박 침몰 등 비상시 자동 조난신호 발신 기능이 있으며, 어선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파악이 되어 비상시 해경의 즉각 대응이 가능, 어선안전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장비 설치도 중요하지만 어민들에게 장비의 올바른 작동법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에서의 점검과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