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3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대상 선정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인정받아

2013-11-18     양승용 기자

당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3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표창패와 포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

이번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당진시가 첫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번 수상의 이면에는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당진시만의 특색 있는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시는 지난 2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세분화된 ‘당진시 장애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중증장애아동 건강 지원 ▲중증장애인 활동제공인력 처우개선비 지원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Dinda) ▲장애인가정 임신진료비·출산지원금 지원 ▲청각장애인용 자동차 표지발급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 적극 시행 중이다.

한철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장애인복지 사업이 타 자치단체에 널리 확산돼 장애인들의 처우가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당진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의 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