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국고보조금 챙긴 어린이집 원장 7명 검거

해외 체류 원생 허위 등록 후 출석일수 조작

2013-11-14     김철진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해외 체류 중인 원생을 허위로 등록해 국고보조금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A모(여·35·충남 논산시)씨 등 어린이집 원장 7명을 영유아보육법위반으로 검거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보육정보통합시스템’에 영유아 전산등록 시 다문화보육료 등 보조금이 지급되는 점을 이용,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해외체류 영유아의 출석부를 허위 조작하고 출석일수를 속이는 방법으로 국고보조금(9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