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동절기 1경로당 1건강교실 운영

올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문화교실

2013-11-13     김종선 기자

횡성군은 연중 경로당 이용률이 높은 동절기 기간 어르신들 건강 증진및 다양한 취미활동 영위를 위해‘1경로당 1건강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9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문화교실을 시범 운영한 결과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 스스로 라인댄스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뜨거워 올 겨울에는 181개 경로당 전체로 운영 범위가 확대 되었다.

기체조, 라인댄스, 맷돌체조, 몸펴기생활운동, 우리춤 등 총5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건강교실은 겨울철 자칫 건강생활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강사들이 경로당마다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수요에 따라 노래, 한글, 공예, 민요, 사물놀이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취미교실을 동시에 운영하여 먼 길 나서지 않고도 지역에서 양질의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횡성군의 노인인구는 10월 현재 10,586명으로 전체인구의 23.6%를 차지하고 있다.

고석용 횡성군수는 “횡성의 구석구석 모든 마을마다 설립된 181개 경로당을 지역의 건강?문화서비스 중심으로 만들어 겨울철 단 한분의 어르신이라도 불편하지 않게, 외롭지 않게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