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발악적 행태로 '박근혜 씨' 호칭한 이정희의 단말마 논란

헌법 파괴 야당 탄압하는 박근혜 씨라고 말한 이정희

2013-11-11     최명삼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어제 서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박근혜 씨'라고 지칭해 도마에 올랐다.

9일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통진당 존폐의 기로에 놓여있는 통진당 대표 이정희는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하는 박근혜라 폄하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씨'자를 붙여가며 이적단체임을 자인하는 행태를 노골적으로 보여 통진당 존폐를 놓고 마지막 발악하는 모양을 보였다.

집회에 참여 했던 통진당원(바닥 빨갱이)들은 물론 시민단체 추종자들도 일제히 '박근혜 씨'라고 지칭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는 어제 서울역 광장 장외집회에서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은 채 '박근혜 씨'라며 박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북한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그녀는 현안 마다 박 대통령을 겨냥하면서 호칭은 계속적으로 '박근혜 씨' 였다.

10여분 간 진행된 연설에서 단 한번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독재자' 라는 표현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박근혜 독재세력' 이라고 맹비난 했다.

이 대표는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검찰총장까지 잘라내는 박근혜 씨"라고 비판했고, "야당에 대해 내란음모죄 조작하고 정당 해산까지 청구하면서 헌법을 파괴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박근혜 씨"라고 말한 것에 대해 tv조선은 강하게 이정희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작년 대선 당시 출마 이유를 묻자 '박근혜 대선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라고 밝혀 논란이 있었는데, 또 한번 박 대통령을 향한 이 대표의 발언이 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무슨 미련이 있어 이런 이적단체에게 수십억되는 지원금을 아끼지 않고 복지예산은 줄여가면서 지원하는 이유와 국가반란 공안사범으로 감옥에 가 있는 이석기 일당과 그 추종자들, 빨갱이 의원임이 엄연한데도 떳떳하게 선동에 나서고 있는 김재연, 오병윤 등 이들에게 막대한 세비를 퍼붓는 것은 국민이 배척해야 할 빨갱이들을 국민세금으로 기를 세워주고 있어 문제다.

새누리당 신재철 의원은 이들에 대해 세비지급을 중지하고 지원반납과 지원 중단을 해야 한다는 입법을 내놓은바에 대하여는 높이 평가한다.

국가예산 없다없다 하면서 이적단체 지원말고 노인복지에 지원하여 복지선진국가로 진입해야 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민주당 각성하여야 한다.

하루빨리 정체성을 찾고 통진당에 감염돼 부화뇌동 하지 말고 거시안을 가져라. 민생과 민중을 구분하는 분별력을 갖춰라.

말로만 선을 그었다는 통진당 두둔의 말로가 눈앞에 왔다. 박근혜 대통령 한사람만도 못한 민주당은 통진당 해산과 함께 안철수 신당 창당으로 분해될 위기가 풍전등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