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부신협 청년·부녀회, ‘사랑의 집수리’

자발적 기금마련· 재능·노력봉사로 훈훈한 사회조성

2013-11-08     김철진 기자

아산북부신협(이사장 김대환)청년회와 부녀회원 40여명은 11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아산시 인주면 공세3리 A모(여·84)어르신 집 등 인주와 영인지역 5가구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어르신 집이 노후 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인주면 복지계로부터 전해 듣고 청년회와 부녀회원들이 기금을 마련해 이뤄졌다.

집수리는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로, 싱크대 교체,도배,장판교체,출입구 공사,전기·수도공사를 했으며,이불장과 세탁기 등 새 가구를 구입해 전달했다.

A모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내 집안일처럼 집수리에 땀 흘리며 수고해준 아산북부신협 청년회원과 부녀회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수리에 참여해준 청년회원과 부녀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산북부신협은 11월2일 영인면 지역 거주 도움이 필요한 4가구를 선정해 ‘겨울맞이 독거노인 대청소 및 가사지원 봉사활동’을 벌여 훈훈한 감동을 줬다.

한편 아산북부신협 청년·부녀회원들은 7년째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회 집수리봉사와 사랑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