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지역 56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393명 배치

2013-11-06     최명삼 기자

경찰은 2014년도 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지는 7일 경찰관 등을 투입해 수험생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시험은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인원은 전년에 비해 1만7775명,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자가용차량 등으로 시험장 주변 간선도로 등이 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경찰 2271명, 지역경찰 5805명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5947명 경찰관 총 8076명을 시험장 주변 등 주요 간선도로 등에 배치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은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지역 56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393명, 모범운전자와 교통방송 통신원 등 협력단체 회원 589명, 순찰차·사이카 137대를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는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 수험생 탑승차량과 대중교통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지하철역, 상습 정체 교차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45곳을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지각할 우려가 있는 학생을 순찰차나 사이카로 시험장까지 태워줄 계획이다.

아울러 각 군.구와 협조해 주차 단속요원을 시험장 주변에 배치, 불법 주차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