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성폭력 예방교육, 찾아갑니다”
관공서 및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 등 폭력예방교육 의무적 실시 규정.
2013-11-05 이강문 대기자
대구시 남구청(청장 임병헌) 남구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대구여성의 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개정돼 시행되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관공서 및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 등의 폭력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규정함에 따라 마련됐다.
또 관내 대상기관의 전문 강사 섭외와 비용문제 해결 등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남구청은 대상기관의 사전 신청을 받아 확정된 총 28개 기관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추방 교육을 집중 실시할 방침이다.
정하영(남구청 부청장) 남구아동여성연대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전달식 교육이 아닌 대구여성의 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의 전문 강사 21명을 활용해 교육대상에 따라 강사와 교육교재를 달리하는 쌍방향 눈높이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결과 환류를 통해 성폭력 없는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